잘한 점 😉 몇달 동안 고민하던 레슨런 신청한 것! 괜히 새사람 된 것 같고 그렇다. 프로젝트마다 에버노트 페이지 하나 파서 업데이트 사항&의사결정 사항 생길때마다 날짜별로 정리해둔 것. 두서 없어도 클린하게 내용을 정리했더니 차장님도 히스토리 파악할 때 나부터 찾으신다. 지금보다 더 디테일하게 작성하자! 배운 점 👀 ‘사용성을 고려한 기획’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 앞서 기능의 목적에 비즈니스 목표와 기간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. 개선할 점 📌 기존 기능과 긴밀하게 관련된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기존 정책에 너무 휘둘리지 말자. 기존 정책은 정해진 이유가 있을 것이고, 신규 프로젝트와 목적이 다를 수 있으니까. 입사 초 호기롭게 GA 메인 담당자로 나섰는데 지금은 관리가 시들하다. 메인 담당자인만큼 꾸..